YLC 취업설명회

11월 17일 토요일 서강대학교 김대건관에서 취업설명회가 열렸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열리게 된 이번 취업설명회에서 1부 강연을 맡으신 분은 절대취업의 저자이신 취업전문가 박정혁씨이다. 본격적인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올 초에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드림하이’의 한 장면과 ‘K-Pop 스타’의 한 장면을 보았다. 영상들을 통해서 연사님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려면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만 하고,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간절함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사업들이 중화학 공업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문과계열 학생들은 취업이 더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셨다.

이렇게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연사님이 강조하신 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산을 오르는 방법이 다양하듯이 입사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업의 입사현황을 보면, 공개적 절차에 따른 공개채용뿐만 아니라 소개, 추천, 스카웃 등 다양한 채용방법을 통해서 취업에 성공하는 이들이 많다. 두 번째는 취업을 위해서는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스펙은 서류를 넘기 위한 수단일 뿐 스펙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스펙을 쌓는데 에만 열중하기보다는 자신이 진짜 잘 하는게 뭔지에 대한 진지한 고 기업이 중요시여기는 것은 스펙이 아니라 업무에 대한 적합도와 적응력이다. 마지막으로, 취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넘어서서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정하려는 노력이 뒤따라야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을 끝으로 연사님은 강연을 마치셨다.

짧은 이동시간 이후 곧바로 2부강연이 이루어졌다. 2부 강연은 1.2차로 나뉘어서 분과별로 이루어졌다.

2부 강연을 맡아주신 분은 노지영 선배님, 황윤정 선배님, 이상효 선배님, 손석훈 선배님, 임성현 선배님, 안광호 선배님, 양승규 선배님, 이은지 선배님, 이정우 선배님이시다. 은행, 무역,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별로 직접 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에 YLCer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 본다. 더군다나 같은 YLC 선배님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더 마음에 와닿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YLCer들 모두 자신의 진로방향을 조금이나마 명확하게 잡을 수 있었기를 바란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