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5회 열린강연회

  제 55회 열린강연회가 건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연을 맡으신 연사님은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봉사여행⌟의 저자이신 손보미 연사님이다. 이번 연사님의 강연의 주제는 ‘행동하라 다시 아기가 된 것처럼’이었다. 인생의 신조는 무엇인지,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강연을 통해 꿈을 이루기위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하는지에 대한 연사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연사님이 꿈을 이루기위해서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그 정답을 찾은 것은 세계봉사여행을 통해서였다. 의 시작. 여행, 봉사, 어학연수까지 한꺼번에 해결하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여행을 시작한 연사님은, 도전정신만을 가지고 떠난 여행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자극이 되었다고 말씀하였다. 영어를 잘 하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혼자 있을 때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이것이 연사님의 꿈을 찾는 데에 motivation이 되었다.

여행을 통해서 진짜 자신의 꿈을 찾게 된 연사님은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인턴쉽에도 도전하게 되었고, 현재 박원순 시장님이 추천하는 청춘멘토, 2012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선정한 20대 글로벌 한국대표 등의 타이틀을 얻게 되셨다. 여행과 봉사. 어학연수가지 한 번에 해결하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계기로 시작하게 된 여행에서 손보미 연사님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연사님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호기심이 많은 아기가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지만, 이를 통해서 배움을 얻고 발전을 하는 것처럼 아기가 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었다. 연사님은 두려움이 연속이였던 해외봉사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꿈을 찾은 것처럼, 다시 아기가 된 것처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기를 조언하시면서 강연을 마쳤다.

손보니 연사님에 이어 두 번째로 강연장을 찾아주신 분은 ‘TED전도사’ 송인혁 연사님이셨다. 끌어당김이 아니라 내보냄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연에서 송인혁 연사님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관계’와 ‘소통’이였다.

열정을 가져라, 도전의식을 가져라, 창의성을 키워라같은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뻔 한 내용이다. 우리 모두 생김새가 다르듯이 서로 가지고 있는 능력과 성격은 다 다르다. 그러나 우리는 학교, 직장이라는 조직 안에서 학습을 통해 모두 같은 능력, 같은 성격을 가지기를 강요당한다. 이렇게 좁은 사회 안에서는 결코 자신이 학습한 사고의 벽을 깰 수 없다. 송인혁 연사님은 더 넓은 사고를 가지는 것은 생각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씀하셨다. 방송, 미디어, 종교까지……. 그것들이 담고 있는 가치나 의식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그 가치가 더욱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데에 있어서 바탕이 되는 것은 바로 ‘내가 잘 되기 위해서 애쓰는 게 아니라 남에게 베풀려고 애쓰는 자세’라고 말씀하셨다. Give and Take가 아닌 Give ad Reach를 지향하는 세상. 연사님은 세상을 바라볼 때 ‘관계’라는 관점을 통해 사고를 넓히려는 노력을 통해서 진정한 리더의 위치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시면서 강연을 마치셨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주변에 전달하면서 자신의 꿈에 닿게 되는 것, 연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감정을 어떻게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해야할 시대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번 강연을 통해서 서로의 감정의 코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에너지를 키울 수 있는 YLCer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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