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필수포럼] 신촌지부 ‘수많은 기억, 추억 그리고 마지막

신촌지부 4차 필수포럼

지난 11월 20일, 연세대학교 위당관 B05 강의실에서 신촌지부의 마지막 4차 필수포럼이 열렸다. “미래의 경제를 만든다”라는 대주제 하에 열린 이번 필수포럼에서 각 조는 미래의 사회구조 변화 (협동조), 미래의 경제주체(생산자, 소비자)의 변화 (도전조), 미래의 에너지 산업의 변화가 가져올 미래 경제 (창의조), 미래의 로봇과 이가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 (지혜조), 미래의 기업과 직종의 변화 (열정조) 등 미래 경제의 다양한 변화의 모습을 조망하였다.

조별 발표 이후에는 지난 한 학기 동안, 18기 신입회원들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던 16대 운영진들의 17대 운영진 리쿠르팅 공지가 있었다. 교육사업, 기획, 미디어 인프라, 사회협력, 언론사업, 재무, 회원 등 7팀의 운영진들은 내년 상반기 새로이 YLC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찾기 위하여 신촌 YLCer들에게 운영진의 역할, 지원 방법 등에 대해 상세한 공지를 하였다. 또한 새로이 17대 운영진이 될 18기 신촌 YLCer들에게 YLC에서 더 크게 세상을 바라보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운영진에 꼭 지원하길 바란다며 열정적인 공지를 마쳤다.

리쿠르팅 공지 이후에는 TTS 커리어 그룹의 김양수 대표가 연사로서 ‘당신이 꿈꾸는 인생을 완성시키는 마이 포트폴리오’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김양수 대표는 많은 대학생들이 높은 학점, 어학 연수, 토익ㆍ토플 등의 영어 공인 성적 등의 ‘스펙’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 은 결국 ‘모두’의 포트폴리오이기에 커다란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미래학자인 롤프 옌센의 ‘사람들에겐 멋진 이야기가 필요하고 거기에 기꺼이 돈을 지불할 것이다’란 말을 인용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그저 단순히 공감을 만들어내는 스토리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더 큰 힘을 지니며,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진정성인 ‘아우라’를 가지는 게 성공에 있어서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강연 이후에는 3분 스피치가 있었다. 이번 필수 포럼의 3분 스피치에서 많은 발표자들은 그 동안의 3분 스피치 발표자들보다 더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스피치를 하여 많은 YLCer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3분 스피치 이후에는 현재 사회에 진출한 YLCer 선배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있었다. 서태원(5기), 정진원 (6기), 김현진(6,7기), 김진성(7기), 이대근(10기) 등 5명의 선배들은 많은 일들로 바쁜 와중에도 사랑하는 YLCer 후배들을 위하여 이번 선배들과의 대화에 선듯 참여하였다. 신촌 YLCer들은 5명의 선배들에게 “대학생으로 하였던 나만의 ‘미친 짓’은 어떤 것인가?”, “20대와 YLC에서 느꼈던 것들은 현재의 일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등 이미 18기 신촌 YLCer들보다 세상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이기에 대답해 줄 수 있는 질문들을 던졌다. 그리고 5명의 선배들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따뜻한, 그리고 때로는 현실적인 대답으로 신촌 YLCer들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주었다.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 이후에는 우수조, 우수조원, 3분 스피치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우수조에는 열정조가, 우수조원에는 열정조의 김준영씨가, 3분 스피치 우수자에는 ‘혁신의 실험자, 오타쿠를 이해하라’를 발표한 도전조의 이다현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우수조와 우수조원에 대한 시상으로 4차 필수포럼의 일정을 모두 마친 후, 16대 운영진은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모두 함께 부르며 그 동안 그들과 함께 해온 18기 신촌 YLCer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였다. 17대 운영진 리쿠르팅 공지와 마지막 4차 필수포럼을 마치며 16대 운영진으로서의 날들도 얼마 남지 않음을 느낀 16대 운영진들의 얼굴에선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감정들이 느껴졌다.

 

4차 필수포럼을 마지막으로, 신촌 YLCer들의 포럼은 모두 끝이 났다. 기본적인 경제학의 이론들에 대해 알아가던 1차 필수포럼부터 미래 경제의 변화를 알아본 4차 필수포럼까지, 신촌 YLCer들은 4번의 포럼에 참여하며 경제 전반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필수포럼의 발표를 준비하기 위하여 조원들 모두와 함께 보냈던 치열한 순간들은, 모든 신촌 YLCer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다. 얼마 남지 않은 18기 신입회원으로서의 활동 기간 동안, 신촌 YLCer들이 ‘YLC’안에서 더 많은 기억, 그리고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또 ‘YLC’가 그들의 삶에서 잊을 수 없는 하나로 남길 바라본다.

-16대 언론사업팀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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