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필수포럼] 신촌지부 3차 필수포럼

‘신촌 YLCer의 또 다른 이름- 치열한 노력, 그리고 열정’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던 지난 30일, 성균관대 경영대203호 강의실에서 신촌지부의3차 필수포럼이 열렸다. ‘금융규제 개혁, 국제금융기구 개편’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는 ‘신 브레튼우즈’ 체제”로 가는가?’라는 소주제 하에 토론식의 모의G20 정상회의가 열렸다. 각 조는G20의 주요 참가국인 한국(도전), 일본(협동), 중국(지혜), 미국(창의) 그리고 유럽 참관국인 스페인(열정)의 입장이 되어 모의G20 정상회의(이하 모의 회의)에 참가하였다.

모의 회의는3분간의 각 국가별 입장 표명에 이은 각 조별2인으로 이루어진 패널들간의 심층토론, 그리고 참관인들도 참여하는 자유로운 난상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모의 회의에서 각 조들은 국제유동성 확보를 위한 위안화의 SDR 통화 바스켓 포함, IMF 쿼터의 국가간 배분, 새로운 기축통화의 출현, 미국 중심의 국제경제질서의 개편 등에 대하여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90분 동안 이어진 모의 회의는 ‘세계경제의 변화의 필요성은 모두가 인지하지만 변화의 방향성과 속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층적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되었다.

치열한 모의 회의 이후에는 한국 생산성 본부 양용훈 선임 컨설턴트가 연사로서 ‘Self Marketing’ 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양용훈 연사는 마케팅이란 단순히 기업에만 중요한 게 아닌, 우리 자신에게도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며 “What is life to you?”라는 질문을YLCer 들에게 던졌다. 그리고 이종범, 박지성 선수 등을 예로 들며 어떤 대상에 미쳐있는 삶이 정말 열정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떤 대상에 미치기 위해서는 전략적 분석과 남들과는 다른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나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 노력하고, 내 안에 있는 것들을 어떻게 나타낼 것인지 생각해본다면 자신만의 삶의 스토리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인상 깊은 강연을 마쳤다.

10분 간의 휴식 시간 후에는 서강포럼의 소개가 이어졌다. 서강포럼은 서강대 학생들이 새로이 주최하는 포럼으로 ‘Re-Code 20’s, 20대를 읽는 새로운 코드’를 주제로11월11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다. YLCer 중에는9기 함현근, 18기 유연지씨가 참여한다. 서강포럼의 소개 이후에는3분 스피치가 이어졌다. 그 동안의1,2차 포럼에서의3분 스피치가 시간 초과와 기사의 요약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 아쉬움을 남겼던 것과 달리 이번3차 포럼에서는 발표자들이 모두3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기사의 핵심과 본인의 생각을 잘 정리하여 발표함 으로서YLCer 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모의 회의, 강연, 3분 스피치 등 포럼의 공식 일정이 모두 끝난 후에는 우수조와 우수조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번 포럼의 우수조로는 협동, 지혜조가 공동으로, 우수조원은 협동조의 패널이였던 권순택씨가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새로이3분 스피치 우수발표자에 대한 시상 또한 이루어졌는데 “일과 삶, 전략적 불균형이 필요하다”를 발표한 도전조의 차지은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어진 2차 마니또 발표와3차 마니또 선정으로 막을 내린 이번 신촌지부의3차 필수포럼은1,2차 필수포럼을 거치며 한층 성장한YLCer 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또한 치열했던 모의회의에서G20 정상회의의 의제와 세계경제를 이해하려 노력한YLCer들의 열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4차 필수포럼에서도 신촌YLCer들이 성장할 수 있길, 더 큰 열정을 가지게 되길 기대해 본다.

-언론사업팀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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