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필수포럼] 세상을 향해 소리쳐 YLC 경북지부

모의G20정상회의’ 개최한 3차 필수포럼을 가다

 

10월 30일 토요일, 영남대학교 인문관 에서는 경북지부의 3차 필수포럼이 열렸다. 이 날, 필수포럼은 준회원과 신입회원 합동필수포럼으로 ‘모의G20정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시작에 앞서 프레젠테이션의 대가인 유재연 연사의 강연이 있었다.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신 유재연 연사는 모든 회원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PPT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었다. 특히 자신의 프레젠테이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청중이 누구인지, 언제 어디서 발표 할 것인지를 인지한 이후에 혼자서 치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1시간 30분 가량의 강연 이후에는, ‘영어 3분 스피치’가 진행되었다. 특히 박혜연 신입회원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모든 회원들을 놀라게 하며 우수회원의 영광까지 차지했다.

 

이어 오는 11월 11일, 의장국인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 5차 G20 정상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며, ‘경북지부 모의G20정상회의’를 시작했다. 금융규제 개혁, 국제금융기구 개편이라는 대주제 아래 ‘세계는 신 브레튼우즈 체제로 가는가?’에 대한 소주제로 참가국간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참가국은 일본(협동조, 열정조), 미국(지혜조, 도전조), 한국(창의조), 프랑스(장석진조, 최태균조), 중국(한동훈조, 오대은조)의 총 5개국이었다.

 

기존 프레젠테이션 방식이 아니라 소주제와 관련하여 각 해당국가의 대표자로서 그 나라의 입장과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발표자들에게는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의장국인 한국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축통화 논란에 대한 프랑스의 입장표명이 이어졌다. 세계경제에 그림자를 드리운 미국의 금융위기, IMF의 공정성, 기축통화로써의 프랑의 가치 등의 심층적 이야기들이 오갔다.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모의회의였지만 실제 각국이해관계에 따라 논의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미국의 입장을 맡은 도전조 변인석 신입회원은 실제 ‘신 브레튼우즈 체제’에 찬성하지만 미국의 입장이 되어 보니 반대의 논리를 펴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2시간여에 걸친 모의회의가 끝나고, 화해의 박수를 치며 ‘2010 서울 G20정상회의’성공개최를 모두 함께 기원했다. 이번 3차 필수포럼이 준회원과 신입회원 간의 소통의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남은 행사가 많은 회원들의 가슴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언론사업팀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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