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필수포럼] 전라,충청 합동필포

2010년10월30일 전주 전북대학교에서 전라지부와 충청지부와 합동필수포럼이 열렸다.

3차 필수포럼에는 YLC 16대 강동훈 회장도 함께 했다. 그는 YLC 16기 활동부터 경남 지부장단 시절, 그리고YLC 16대 회장이 되기까지 약1년 반 동안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18기 신입회원들을 위해 들려주었다. YLC의 발전을 위해 자신이 지나 온 힘들었던 시간들이 결국은 강동훈 회장의 역량을 더 키워주었던 시간임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18기 신입회원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심히 그의 말을 경청하며 도전 정신을 배우고자 했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바로 충청과 전라지부의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처음 만난 남녀가 어색하고 낯설어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모르는 것처럼 충청지부와 전라지부의 첫 만남이 그러했지만, 곧 경제퀴즈가 시작되며 충청지부와 전라지부가 함께 어우러져 팀을 이루면서 어색함은 곧 사라졌다. 운영진들의 감독 아래 스마트폰 사용없이 자신만의 지식으로 숨 가쁜 경쟁이 이루어졌다.

 1차 토론 다음으로YLC 6기이시자, 구글코리아에서 근무하시는 젊은 구글러 김태원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김태원은YLC 선배이자, 인생선배로서 YLCer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 주었다. “현재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많은 변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현재 대학생을 보면 그것에 따라 변화를 가지려 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변해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또한 그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자신이 대학내일 학생리포터이던 시절 어느 노점상 아주머니와 동행 취재를 하였다고 한다. 거기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은 마케팅을 배울 수 있었다는 말과 함께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였다. 더하여 그는 컨버젼스의 시대가 왔으며, 많은 대학생이 존경하는 기업인으로 꼽는 애플사의CEO인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과 공학의 중점에 애플이 존재하는 것”이라는 말을 강조하며 자신의 전공과 상반되는 분야를 관심 갖기를 원한다고 했다. 공학도가 시집을 들고 다니거나, 여대생이IT관련 블로그를 만들어서 활동하면 자신도 모르게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학생활은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였다.처음에는 달콤해서 맛있지만 점점 녹게된다는 것이 대학생활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YLCer들은 좀 더 앞을 내다보고 행동하길 원한다는 말과 함께 강연을 마쳤다.

김태원의 강연이 끝난 뒤,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사진을 찍은뒤2차 토론으로 넘어갔다.

2차 토론은 금융안전망이라는 대주제 아래 신흥국의 반복적인 유동성 위기를 막기 휘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1차 토론에 이어서 발표를 진행하였다. 그래서 각 나라들의 입장을 맡은 조들은 중앙은행 간 다자간 통화 스와프, 글로벌 안정메커니즘, 탄력대출제도, 지역안전망과 연계 등 각 나라의 핵심이슈를 가지고 발표를 하였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토론으로 넘어가질 못했지만 G20이라는 큰 행사를 좀 더 세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승조로는 전라지부의 도전조가 선정되었으며, 필수포럼을 마친뒤 전라지부와 충청지부의 친목을 쌓을 수 있는 뒷풀이를 진행하였다.

이번 합동 필수포럼을 통하여YLCer들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으며, 각 지부의 회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본다.

-16대 언론사업팀 황혜연,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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