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필수포럼] 학술적인 Dynamic 경북. 불씨가 점화되다!

경북지부1차 필수포럼

 

2010년10월2일. 계명대학교 영암관 에서는 경북지부1차 필수포럼이 열렸다. 경북지부의 경우 신입회원 발표와 함께 예비모임과 지부 엠티가 치러졌고, 그 다음주에는 바로Pre-YLC와 하나되기 운동회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이렇듯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많은 경북지부YLCer들은 출석시간2시간 전부터 강의실에 모여 열정을 불태우고 있었다.

 

행사는 경북지부의 지도교수이신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신진교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신진교 교수는15기부터 경북지부의 지도교수를 맡아 필수포럼 피드백을 담당해 주시고 계셨지만, 교수님의 가치관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부족했다. 그래서 마련된 이번 강연에서는 ‘20대 그리고 꿈’이라는 주제로 꿈을 이루기까지의 시행착오와 경북지부의 방향성 등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공유했다. 특히, 시장경제를 공부하는 이유와 교수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신진교 교수는 젊은 시절 시장경제를 공부하는 것이 자본주의에 대한 양면적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그것이 훗날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데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후, 따뜻한Q시간이 이어졌고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다음 술자리를 기약하며 강연이 마무리 되었다.

 

DBR(동아 비즈니스 리뷰)관련 ‘3분 스피치’가 이어졌다. 이번 주제는 ‘인적자원 관리’에 대한 것이었다. 3분 스피치는 모든 회원이 기사 내용을 숙지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신입회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도요타의 사례를 들며 인적자원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한 최덕헌 신입회원이 큰 박수를 받았다.

 

잠깐의 휴식이 끝나고, 18기 신입회원들이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바로 첫 번째 발표가 시작되었다. 1차 필수포럼의 첫 발표를 맡은 조는 ‘비대칭 정보-도덕적 해이’에 대해 발표한 협동조였다. 협동조 발표자인 송재현 신입회원은 신한 은행 사례를 예시로 들며 도덕적 해이에 대한 국가적 자본 낭비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진 발표는 도전조 박재영 신입회원의 ‘시장실패와 정부실패’였다. 흥미로운 주제인 만큼 많은 준회원과 신입회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한편, 창의조는 ‘무역의 발생원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그리고 지혜조는 ‘가격 상한제’ 그 중에서도 부동산 가격규제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해주었다. 마지막 열정조는 ‘독점과 과점의 장단점’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했다.

이어진 준회원 프로그램은 ‘Debate’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대북 쌀 지원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였다. 한동훈 조와 훈훈하 조의 치열한 접전 끝에 ‘인도적인 측면에서 대북 쌀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한 한동훈 조(찬성측)가 배심원들의 표를4표차로 앞서며 우승하였다.

 

1차 필수포럼의 마지막은 시상식이었다. 이 날, 우수회원은 김수현 신입회원과 김서현 준회원. 그리고 우수 조 수상은 창의 조와 준회원Debate 우승조인 한동훈 조가 차지하였다.

5시간에 걸쳐 진행된 1차 필수포럼은 신입회원들과 준회원 모두에게 중요한 시간이었다. 새롭게 준회원 활동을 시작하는17기는 다시금YLC 활동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 수 있었고, 18기 신입회원은17기 선배들의 학술적이고 진지한 분위기를 본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17기와18기 회원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win-win하길 바란다.

웃음이 가득했던 2차 필수포럼

 

경북지부의2차 필수 포럼은10월9일 경북대학교 제4합동 강의동에서 치러졌다.

 

시작은 사진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김혜영 연사의 강연이었다. ‘우동균 경북지부장’은 여자회원들에게 커리어 우먼 연사를 최대한 많이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해왔다. 그래서 삼고초려 끝에 해외에서 오랜 기간 승무원으로 근무한 후, 자신의 꿈을 위해 안정적인 직장까지 포기 한 용자 ‘김혜영 연사’를 초빙했다. 김혜영 연사는 ‘Dream, Fly, Walk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자신의20대를 회고해주셨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가난했지만 긍정의 힘을 믿으며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성취했다. 그러나 모든 꿈을 이루니 허무해졌다.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도전했다. 마침내 성공했다.’ 라고 말하며 경북지부YLCer에게 긍정의 비전을 심어 주었다. 특히 현 사회의 대학생들이 우울감에 많이 빠져 있는데, 웃음이 특효약 이라며 ‘밝은 미소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콘테스트에는 ‘곽경표’ 경북지부 전 지부장과 샤이 가이 ‘이현종’ 신입회원이 공동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3분 스피치’에서는 ‘마케팅’을 주제로 하여 발표시간을 가졌다. 도전 조와 지혜 조는PPT를 이용해 다양한 사진자료를 활용하는 등 기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심층적이고 비판적으로 분석해주었다.

한편2차 필수포럼은 ‘구체적인 경제문제를 통한 심화학습’이란 대주제 아래, 시사적이며 경제적인 이슈를 다루었다. 첫 발표를 맡은 협동조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한국 경제의 파급효과’를, 열정 조에서는 ‘달러 기축통화의 현황 및 전망’을, 그리고 도전 조는 ‘한-EU와의FTA로 인한 파급 효과’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했다. 또한Q&A 시간에는 한-EU FTA와 관련한 문제들, 특히 식량의 무기화나 물가 안정 등을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혜조는 유럽국가 가운데 심각한 재정 적자를 겪고 있는 ‘PIGS(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의 금융위기의 원인 및 유로화 국가의 문제점’에 대해, 창의조는 ‘4대강 사업의 이점과 한계점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창의조 발표자인 전의종 신입회원은 자료조사를 하면서4대강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의 사업진행에 대해 깊은 우려를 밝히기도 했다. 5개의 조 발표를 마친 뒤, 신진교 지도교수님의 피드백 시간이 마련됐다. 교수님은 프레젠테이션의 구성이나 발표자의 자신감에서 성공적인 발표가 좌우 된다고 강조하시며, 가장 깔끔한 발표를 했던 협동조를 우수조로 선정 하셨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준회원Debate 였다. 이번 토론 주제는’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 자유로운 유통 경쟁인가? 중소 유통 상인 보호가 먼저인가?‘하는 것이었다. 최근SSM 관련 유통법과 상생법을 동시 처리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최태균님조’와 ‘오대은님조’에서 각각 ‘자유로운 유통경쟁이다, 중소 유통 상인 보호가 먼저 이다’를 주장하며 자신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주장했다. 결국 규제마련은 국회에서 상정하는 것인데 경제적 약자를 위한 규제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많은 배심원들의 의견이었다. 따라서 ‘오대은님조(중소 유통 상인 보호가 먼저이다)’가 우세한 표 차이로Debate에 우승하였다. 또한, 2차 필수포럼의 우수 회원에는 이재성 신입회원과 박현수 준회원이 뽑히기도 했다.

2차 필수포럼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자축의 박수를 보내며 이상1·2차 필수포럼 기사를 마친다.

-16대 언론사업팀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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