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야유회] 신촌지부 야유회

푸른 가을 하늘 아래 고宮씽!’

 

따뜻한 가을 햇살이 아름답던 지난10월23일, 창경궁과 창덕궁에서 신촌지부의 야유회가 열렸다. 1시 반에 창경궁 근처의 원서공원에 모인 신촌YLCer들은 서포터즈로부터 조배정, 그리고 야유회 동안 즐길 조별미션, 커플미션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들었다. 기존의 조가 아닌, 새로운 조에서 조금은 낯선 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낸다는 생각에서인지 신촌YLC들의 얼굴에서는 약간의 두려움과 설렘이 함께 묻어났다. 하지만 원서공원에서 새로운 조원들과 함께 조별 게임 ‘몸으로 말해요’ 를 하며 신촌YLCer들은 조금씩 어색함을 떨쳐냈다. 그리고 조별 게임 이후 ‘무리수조’, ‘빨리 많이 먹조’, ‘한 아름다운 세호조’, ‘천지창조’ 등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조 이름들이 정해지며 야유회는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조 이름 선정 후, 신촌 YLCer 들은 아름다운 창경궁, 창덕궁에서 하나하나 조별 미션을 수행하였다. ‘외국인 관광객들과 스피드 퀴즈’ ‘서로 다른3대륙의 외국인 관광객들과 사진 찍어오기’ ‘화마를 물리치기 위해 고궁에 설치된 조형물 찾기’ 등 다양한 조별미션들은 신촌YLCer들로 하여금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또한 어려운 미션을 함께 하며 신촌YLCer들은 새로운 조원들과 함께 더욱 더 빠르게 친해졌다.

 

조별미션이 모두 끝난 후에는 커플미션이 이어졌다. 커플미션에서YLCer들은 임의로 지정된 이성YLCer와 함께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커플들에겐20분 동안 서로의 손목에 ‘사랑의 끈’을 묶고 함께 고궁을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그리고 커플의 애정이 느껴지는 사진을 찍어오라는 커플미션이 주어졌다. 한편, 일부 남성YLCer들이 사정상으로 불참한 조들의 경우에는 남성1명과 여성2명이 함께 하는 ‘의자왕’ 3인 커플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조별미션, 커플미션을 모두 끝마치고 창경궁의 흥화문에 모인 신촌YLCer들은 하루 동안 새로운 조원들과 함께 만든 추억과 인연에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조별미션 우수조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우수조로는 ‘한 아름다운 세호조’가 선정되었다. ‘한 아름다운 세호조’는 조별미션에서 다른 조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커플미션 최고의 커플로는 ‘최진우-박성민’ 커플이 선정되었다. ‘최진우-박성민’ 커플은 실제 커플처럼 다정한 포옹 장면을 연출하여 많은 신촌YLCer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조별미션, 커플미션에 대한 수상이 모두 끝난 후, 신촌YLCer들은 단 하루뿐인 야유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2주 동안 많은 노력을 한 신촌 서포터즈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중간고사로 인하여 오랜만에 ‘YLC’와 함께 하지 않는 주말을 보냈던 신촌YLCer들에게 야유회는 다시 ‘YLC’와 함께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하루였다. 또한 기존에 함께 할 수 없던 다른 조의YLCer들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잊지 못할 하루였다.

-16대 언론사업팀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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