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YLC]4차 필포-신촌지부

“울려라 경제 골든벨”

지난 5월 29일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에서 지부 마지막 필수포럼인 4차 필수포럼 “경제골든벨”이 진행되었다. 경제 골든벨은 지난 1,2,3차 필수포럼을 진행하면서 실시한 경제용어사전에 나온 용어들을 맞추는 퀴즈형식의 행사이다. 조별로 진행되었던 지금까지의 필수포럼과 달리 개인으로 참여해 최종 우승자를 뽑는 것에 그 차이가 있다.

처음 두세 개 문제는 다들 쉽게 풀었으나, 문제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탈락자의 수도 늘어났다. 생존자인 지혜조 지은성씨만을 남겨두고, 패자부활전을 진행하였다. 패자부활전은 조 대항(전)으로 조에서 대표가 한 명씩 나와 가장 많이 맞히는 두 개조가 살아나는 형식이었다. 총 5개의 문제를 낸 패자부활전의 결과 협동조와 도전조가 살아났다.

살아난 협동조와 도전조가 다시 경제 골든벨 문제에 도전하였고, 몇 개의 문제 후, 최종 3인의 신입회원이 남았다. 지혜조의 지은성씨와 협동조의 박현경씨, 양문영씨가 그 주인공이었다.

최후의 3인에게 10개 가량의 문제가 주어지고 가장 많이 맞히는 1인을 최종 우승자로 가려냈다.그 결과 협동조의 박현경씨가 신촌지부 YLC 신입회원의 경제Brain으로 선정되어 상품을 전달받았다.

경제 골든벨이 끝나고 뒤이어 3분 스피치가 바로 진행되었다. 각 조의 마지막 3분 스피치 주자들은 강의실 분위기를 환하게 바꾸어 놓았다.

마지막 4차 필수포럼의 강연은 YLC 6기 ‘젊은 구글러의 편지’의 저자 김태원 선배님이 강연해 주셨다. YLC 6기인 선배님은 후배들을 만나기 위해 지방에서 쉼 없이 달려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열정적으로 표현해 주셨다. 선배님께서는 강연 내내 후배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셨다.

‘대학생활에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는가? 정말 살아있다고 느끼고 있는가?’

‘어릴 적 있던 꿈에 다가가고 있는가? 멀어지고 있는가?’

흔히들 말하는 스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토리를 강조해주셨다.

또한 대학생활과 취업 당시의 굳은살 박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정말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인 글로벌인재가 되기를 당부하셨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기존의 익숙한 기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틀로 바라볼 것을 강조해주셨다. 열띤 강연이 끝나고, 후배들의 눈과 마음은 달라져있었다. 선배님의 말씀처럼 ‘생각의 선물’을 전달 받은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강연 후, 각 운영진 팀 별 공지와 리쿠르팅이 진행되었다. 재무, 회원, 기획, 미디어, 사회, 언론, 교사, 지부장단 의 각 팀별 지원 요건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난 예비모임부터, Pre-YLC, 운동회, 지부MT, 야유회, 총MT, 필수포럼 등 신촌지부 YLC가 함께한 사진을 영상으로 나누었다.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이내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간 함께 나누었던 시간은 진한 추억이 되어 힘들고 지친 날들의 위로가 될 것이다. 지부로 모이는 행사는 비록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나 신촌 YLC 17기란 이름으로 함께할 날들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

-박종배 신촌지부 수습기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