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YLC]4차필포-안암지부

안암의 브레인은 뉴규?

그분을 찾아서-

2010녀 5월 31일 고려대학교 정경관 503호에서 YLC 안암지부 제 4차 필수 포럼이 열렸다. 지난 3달 전 제 1차 필수 포럼이 열린 같은 건물에서 또 행사를 하게 되어 익숙하기도 하고 정겹기도 했다. 이번 4차 필수 포럼은 YLC의 4기 선배인 주)마이크 임팩트 대표 한동헌 연사와 17기 YLC 신입회원 그리고 15대 운영진이 참가하였다. 12시 30분부터 신입회원들의 출석 체크가 끝난 뒤, 먼저 연사 강연이 시작되었다. 한동헌 연사는 Micimpact 대표로 스토리 중심의 명사 매니지먼트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먼저 간략히 Micimpact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셨다. Micimpact는 작년 겨울 무한청춘엔진’ 강연콘서트를 기획한 강연문화기업으로서 각 분야의 명사 분들과의 연결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뜻을 전해 주는 사회적 기업이다.

다음으로 ‘두려움의 실체’를 소개하며 자신이 처음에는 놀이기구를 타는 걸 무서워했는데 한두번 타다 보니 익숙해졌고,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는 것도 하셨다고 하였다. 더 나아가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 상황에서 비현실적인 목표를 수립하여 무의식 중에 이루어 나가 더 큰 그릇이 되세요”라고 하시며 목적지를 정해 놓으면 그곳으로 결국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김혜수-유해진 커플을 소개하시며 ‘저주의 축복’를 언급하셨다. “고승덕변호사님이 온갖 고시를 도전하고 이루어 낸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였습니다”며 자신의 지금의 열등감, 부끄러운

상황에 좌절하지 말고 이겨내도록 독려하였다.

 

“인생은 시시하게 살기에는 소중합니다. 진정 가슴 뛰는 삶이 성공된 삶입니다.” 이 말 한마디로 강연을 압축하셨다. “행복의 반대는 지리한 삶이며, 성공은 가슴 뛰는 삶입니다.”며 안암지부 YLC들에게 큰 뜻을 주었다.

 

한동헌 대표의 강의가 끝난 뒤 YLC들의 경제 지식을 확인하는 ‘YLC경제 지식 골든벨’이 열렸다. 신입회원들이 모두 참여 하는 행사로 안암지부의 경제 우수자를 가리는 행사이다. 먼저 각각 개인이 40문제를 목표로 하여 문제를 푸는 형식인데 중간에 패자 부활 전을 거치게 된다.행사 시작 뒤 10문제를 푸는 시점에 각 조에 3~4명이 남게 되어 패자 부활전을 실시 하였다. 패자 부활전은

 

개인이 맞추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각 5조(도전, 협동, 지혜, 열정, 창의)가 한 팀으로 조 대항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패자 부활전을 통해 2조가 진출했으며 진출자들과 함께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되었다. 다양하고도 어려운 경제 용어가 출제 되면서 한 두 명씩 떨어 졌다. 마지막으로는 2명으로 압축되었는데 열정조의 황금영, 지혜조의 이동구씨가 남게 되었다. 최후의 2인은 찬스가 주어지고 최고난이도의 문제로 제시 되었다. 마지막 승자는 이동구씨가 되었고 안암의 브레인으로 선정 되었다. 최후의 승자는 우수회원으로 ap2점을 받고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경제 골든벨이 끝난 뒤에는 마니또 공개 시간이 열렸다. 이번 마니또는 1차 마니또에 이어서 시행된 것으로 놀람과 아쉬움이 뒤따랐다. 특히 자기 조원이 마니또인 경우는 얼굴에서 실망감을 감추기 힘들었다.

마니또 공개 시간이 끝난 뒤 각 운영진 팀 별 Recruiting 행사가 있었다. 기획팀, 미디어인프라팀, 교육사업팀, 사회협력팀, 언론사업팀, 회원팀, 재무팀, 지부장단 등 각 팀의 Recruiting를 마친 뒤에는 서로 눈시울을 붉혔다. 다음 기수의 운영진을 담당할 인재를 뽑기 위해 알리는 행사 이기에 엄숙했고 기존의 운영진은 활동의 끝을 알리는 시간이라 더욱 숙연했다.

Recruiting 행사가 다음으로 ‘안암의 중심에서 외치다’시간에는 조상훈 지부장이 직접 YLC17기 신입회원들에게 편지를 써서 같이 활동한 소감과 아쉬움을 표현했다. 각 조 매칭이 나와서 소감을 발표할 때에는 운영진이 울음을 터트렸으며 신입 회원도 눈시울을 붉혔다. 앞으로 행사가 계속 남아 있지만 서로 정이 많이 들었기에 떠나는 아쉬움이 벌써 밀려왔다.

필수 포럼이 끝난 뒤에는 안암 지부 회원들이 모여 뒤풀이를 가졌다. YLC마지막이 아니다. 모두 각자가 서로서로에게 소중한 보배가 되어 평생 YLC가 되었으면 한다.

한동헌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BCG컨설턴트로 일하다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기 위해 그만두었다. 한 대표는 먼저 ‘길의 끝’을 제시하면서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새로운 곳에 나아가고 그곳에서 경쟁을 추구하라고 하였다. “제가 지금 이 위치에 있게 될 줄은 몰랐어요.”의 이 말 한마디를 언급하면서 대학생인 시절에는 멋진 도전을 해보라고 했다. 특히 연사는 단지 피부가 탈까봐 국토 대장정 가지 못한걸 정말 후회한다고 하였다. 단지 조그마한 이유 때문에 큰 기회를 버린 것이 후회된다고 말하며’후회의 진실’을 언급하셨다. “시간 속에서 후회와 하지 못한 일은 반비례합니다.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지만 하지 못한 일은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늘어납니다”라고 하며 항상 도전하라고 하였다.

 

-정철기 안암지부 수습기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