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YLC]4차필포-경남지부

공정한 무역? 공정한 무역!!

 

2010년 5월 31일, 부산대 앞 한 카페에서 YLC 경남지부 17기 모임이 있었다. 여느 때와 다르게 ‘Cloudtree Coffee’ 라는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함께한 이번 강연의 주제는 카페의 사장인 박재범 연사의 ‘공정무역과 스타벅스’ 였다. 공정무역이란 공정한 무역을 일컫는 말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여 저소득 국가의 노동착취 문제를 해결하는 개념이다. 연사님은 이러한 공정무역이 단지 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였다. 또한 대학생인 우리가 먼저 열린 마음으로 공정무역의 개념을 받아들이고 상시 생각한다면 좀더 사회가 평등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씀하였다. 기업의 CSR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현상황에 대학생으로써 꼭 필요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값진 시간이 되었다.

연사님의 강의를 들은 후 부산대학교 학교 교내 식당에서 점심을 다같이 먹고 4차 필수포럼을 위해 공동연구소동으로 올라갔다. 마지막 포럼이어서인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제를 다루었다. 먼저 ‘신생에너지와 녹생성장’을 주제로 맡은 협동조의 발표가 시작되었다. 다수의 신생에너지에 대한 설명과 활용 그리고 녹색 에너지 유치를 위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조리 있게 잘 설명해 주었다. 다음, 도전조는 글로벌 더블딥이라는 다소 난이도 있는 주제를 발표하였다. 화려한 음향 효과로 시작을 알린 다음 더블딥의 개념과 더블딥의 원인 그리고 앞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발표해 주었다. 이어서 열정조는 얼마 전까지 매우 이슈가 되었던 세종시를 주제로 다루었다. 원안과 수정안에 대한 각 장단점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다음으로 낙태의 주제를 맡은 창의조의 발표가 이어졌다. 낙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어질 낙태찬반론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어 생명존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맡은 지혜조의 발표가 이어졌다. Web 2.0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스마트폰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 주었으며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와 스마트폰의 비교분석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각 조의 발표가 끝난뒤 시상이 이어졌는데 협동조가 1등을 도전조가 2등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오늘의 YLCer는 스마트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준 지혜조의 이철희 회원이 되었다.

 

4번의 필수포럼을 준비하며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모두들 항상 최선을 다해 포럼을 준비하고 발표하였기에 더욱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다. 더군다나 마지막 발표의 점수를 매기니 다들 너무 잘해 점수의 차등을 주기가 힘들었었다. YLC 필수포럼은 우리가 성장하고 또한 앞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신입회원 공식 프로그램은 이제 모두 끝이나 다들 아쉬움이 남는 눈치였지만 앞으로도 우리에겐 많은 것들이 남아있음을 기억하여 더더욱 노력하는 YLCer가 되었으면 좋겠다. YLC 경남지부 여러분 4차까지 필수포럼 한다고 모두들 고생많으셨고 여러분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사랑합니다!

 

-황서정 경남지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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