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YLC] Fresh YLC – 돌아온 YLCer들

 

젊은 그대 우리에게 영감을 주다!

 

2009년 9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숙명여자대학교 명신관에 그들이 돌아왔다. 새 학기의 시작으로 학교에 반가운 얼굴들이 다시 오듯, 새로운 YLC행사로 YLCer들이 돌아온 것이다. 반가운 마음으로 시작된 Fresh YLC행사는 행사이름에 걸맞게 fresh한 연사님의 열정이 담긴 강의로 시작되었다.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김정훈 홍보관님이 그 주인공이다. 엣되게만 보이는 그분이 오늘 강단에 선 것이다. ‘세계의 리더와 어깨를 맞대라’ 라는 멋진 주제로 1시간 넘게 강연이 진행되었다. 우리와 별반 다를 것 없는 대학시절을 보낸 그였다. 단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지금의 이 자리에 섰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자신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지한 얘기를 들려주었다. 어찌나 재미있었는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연 내내 응답하는 듯 했다. 그가 겪은 대학생활의 열정과 그로 비롯된 많은 이야기들은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모티베이션을 주었다. 남들이 취직하기에 좋다는 것을 따라 하는 것에 익숙한 우리가 “젊음을 이용하여 자신이 중심에 서서 도전하고, 그 열정을 상대방에게 보여주었을 때, 상대방은 당연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그의 말이 새로운 준회원 과정을 앞둔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남겨주었다.

 

연사의 강연이 끝나고 준회원의 4가지 분과 소개가 이어졌다. 인기 만점 모의투자, 재미있는 마케팅, 즐기면서 하는 한경 경제 CASE 스터디, 가족 같은 글로벌경제가 그것이다. 언제나 그랬듯 회장님을 비롯한 운영진 분들과 분과별 간단한 소개 및 설명이 있은 후, 각 분과별로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다. 조(組), 지부(地部)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다른 지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첫 자리이기에 서먹서먹함과 어색한 분위기가 없진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이순간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다. 서먹함도 잠시, 운영진들을 중심으로 다른 지부, 다른 조 분들과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먹함이 웃음으로 변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YLC 행사의 꽃인 뒤풀이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금강산도 주(酒)후경!

이번 Fresh-YLC는 유난히 더웠던 방학을 뒤로한 채, 그 동안 보지 못했던 YLCer들과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그리고 앞으로 같이 준회원 과정을 이수할 새로운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조정호 준회원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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