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YLC] 충청지부 MT

Ready, Get set Go!

타 지부와 차별화된 형식, 17th 신입 회원 활동의 신호탄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충남 공주시 동학사에서 YLC 충청지부 MT가 실시됐다. 관악지부를 포함한 타지부의 경우 1·2차 필수 포럼 진행 후 지부 MT를 실시하지만, 충청지부의 경우 예비 모임의 형식을 지부 MT로 설정했다. 이는 신입 회원에게 공식적인 YLC의 첫 모임이 자칫 경직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운영진 측의 노력이었다.

20일 오후 2시,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신입 회원을 포함한 YLCer들이 모였다. 회원팀의 출석 체크 이후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동학사에 위치한 <산 너머 남촌에는>이란 작은 펜션에 도착했다.

도착한 직후 YLCer들은 대강당에 집결해 지부장·부지부장을 주축으로 시장 경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비전을 모색하고, 젊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YLC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실시했다. 특히 지부장 박혜영(26.여)씨는 신입 회원들에게 YLC 17기에 선발된 것을 진심을 축하한다YLCer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 사업팀을 주축으로 2010년 상반기 충청지부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JA코리아와 함께하는 대학생 경제 교육 봉사 활동견학 학습과 같은 충청지부만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회원팀을 주축으로 YLC만의 엄격한 회원 관리 시스템을 설명하고 AP와 3OUT 제도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운영진 측의 YLC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끝난 후 신입 회원을 주축으로 오는 28일 서울 장원 중학교에서 개최될 하나되기 운동회를 준비했다. 신입 회원간 공식적인 첫 만남이었지만, YLCer 답게 열정적으로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결론을 도출했다. 이때 응원 도구로써 지부의 영문 이름이 프린트 된 두건을 제작하기로 했다. 두건 제작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운동회까지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응원전에서 승리할 수 있으려면 가장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촉박한 제작 기간이었지만, 운동회 전에 제작될 수 있었고, 두건은 차후 진행된 운동회에서 뛰어난 응원 도구라 평가 받았다.

이후 준회원을 중심으로 준비된 저녁 식사를 모든 YLCer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실시했다. 여기서 준회원들은 신입회원보다 먼저 이전의 커리큘럼을 수행했기 때문에, 최대한 신입 회원의 입장에서 조언을 해 주는 그들의 멘토가 되기로 약속했다. 저녁 식사 이후 MT의 꽃인 게임을 통해 더욱 하나되는 YLCer가 될 수 있었다. MT의 분위기는 시간이 경과될수록 점점 무르익어갔다.

다음날 21일 일요일,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마친 뒤 펜션 앞 마당에 집결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오는 27일과 28일에 진행되는 Pre-YLC와 하나되기 운동회에서 재회하기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YLC 17기 신입 회원들에게는 현재 육상 100M 단거리 출발선에서 대기하는 선수의 심정일 것이다. <Ready, Get set, 그 다음은 Go>이다! 신입 회원이 된 이상 앞으로 질주할 일밖에 남지 않았다. 신입 회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이주은 충청지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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