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YLC] 안암 1차 필수포럼 – 성황리에 열린 첫 필수포럼

 

즐거운 배움의 시작, 포럼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고려대학교 정경관 202호에서 YLC 제1차 안암지부 필수포럼이 열렸다. YLC 16기 안암지부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승노 자유기업원 실장과 YLC 14대 운영진 등이 참석하였다. 포럼은 ‘시장경제 들어가기’라는 대주제와 그 하위개념의 소주제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약 80여명의 안암지부 회원들은 열띤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을 벌였다.

 발표가 끝난 뒤 자유기업원 최승노 연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그는 ‘시장경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여 동안 강연을 하였다. 연사는 시장경제의 기본적인 원리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그것의 목적과 방식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에 대한 내용도 빠뜨리지 않았다. 연사는 ‘시장경제를 알기 위해서는 자유와 경쟁을 이해해야 한다’는 언급과 함께, ‘자유’와 ‘경쟁’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주지시키며 이 두 단어가 시장경제에 있어 지닌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그는 바람직한 경제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는데, “정부가 경제의 흐름을 뜻하는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면 할수록 시장은 자원분배에 있어 더 비효율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그래서 그에 대한 규제를 풀고 시장을 개방하며 시장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경제를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경제시스템”이라는 요지였다. 석유와 경제에 관한 측면에서 그는 “현재 석유의 생산량은 충분하며 나중에는 석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도 발생하게 될 것” 이라며 석유와 경제에 상관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강연이 종료된 후 연사는 강연에 관한 질문사항을 받고, 발표한 조들에 대한 총평을 하였다. 연사는 “다들 전반적으로 잘 준비했지만, 몇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발표자의 태도라고 말할 수 있으며, 또한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적인 측면도 포함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어 다음부터는 그 점에 신중히 유의하며 포럼에 임해주었으면 좋겠다”라며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최우수 조는 ‘통화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를 준비한 도전조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조원은 창의조의 조상훈 학생이 선정되었다.

 도전조 김경범 학생은 이번 필수포럼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말하면서 “연사님은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낙관적이신 것 같다. 그러한 견해가 오히려 경제에 대해 쉽고 즐겁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다만, 그는 질의응답 시간이 부족했던 것을 지적하며, 질문하고 싶었던 질문을 못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준 안암지부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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