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YLC] 신촌지부MT

“분위기가 후끈후끈! 우리 맘은 두근두근!!”

봄 향기 가득한 5월 1일 토요일. 신촌지부 YLCer들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가득 안고 대성리 MT촌에 위치한 모꼬지 캠프로 떠났다. 이번 지부MT는 신촌지부 써포터즈들이 준비한 첫 행사이며, 이들은 신촌지부 YLCer들이 보다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과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였다

3차 필수포럼을 마친 후, 신촌지부 YLCer들은 “두근두근” 신촌지부MT에 참여 하기 위해 청량리역에 모였다. 술과 안주 등 갖가지 짐들을 기차에 가득 싣고 도란도란 모여 앉아 대성리를 향해 출발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청량리역을 출발한지 1시간쯤 뒤 우리의 목적지인 대성리역에 도착했다. 모꼬지 캠프라는 숙소에 도착한 뒤, 새롭게 편성된 MT조원들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어색하고 서먹서먹하기도 했지만, 어디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쉴 틈이 없는 랜덤게임을 통해 친밀감을 키워가기 시작했다. 신촌지부 YLCer들이 어색함을 달래는 사이 써포터즈들은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숯불에 구운 고기와 함께, 김치찌개와 햄 볶음 등, 대성리에서 먹는 첫 끼니는 너무나 달콤했다.

  저녁식사 후, 써포터즈의 사회로 각 조별대항 게임이 이어졌다. “두근두근”이라는 컨셉에 맞춰 제작된 MT구호. “분위기가 후끈후끈! 우리 맘은 두근두근!”을 연신 외치며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첫 게임인 “손잡고 풍선치기” 부터, “사탕 뺏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뻥튀기”, “명탐정 YLC”등 신촌YLCer들의 재치와 끼를 엿볼 수 있는 게임이 차례로 진행되었고, 호응과 반응이 좋았던 2조가 종합1등을 차지해 선물을 받았다. 이어서 2주간 서로를 설레게 했던 마니또 발표가 진행됐다. 탄성과 환호, 원망이 오고 가는 가운데 마니또 발표가 끝났고, 우수 마니또 커플에는 지혜조 계민성 씨와 창의조 조아라 씨가 뽑혀 소정의 선물을 받았다.

다양한 게임들로 후끈 달궈진 분위기는 이어지는 술자리에서도 지속되었다. 각 조별로 둥그러니 앉아 쉴 틈이 없는 랜덤게임으로 남은 시간을 보냈다. 써포터즈들은 쉴 틈이 없는 게임대신 다양한 안주들로 지부MT에 참여한 신촌YLCer들의 입맛을 달랬다. 밤이 깊어가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는 노래방기기를 통해 더욱 뜨거워졌다. 신입회원 최초의 블링블링 날개 등급을 달성한 조경래씨를 필두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춤추며 밤은 깊어만 갔고, 우리의 추억을 더욱 깊게 쌓여져 갔다.

어느덧 꿈 같은 1박2일의 짧은 지부MT 일정이 끝나고, 아쉬워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짧았던 1박2일의 MT일정이었지만, MT를 출발 할 때와 돌아갈 때의 우리는 분명 조금 달라졌다. 삶을 이끌어갈 소중한 추억하나를 만들었고, 그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과 보다 더 가까워졌다는 것. MT에 참여했던 70여명의 사람들이 YLC의 남은 활동기간 동안, YLC에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지속해 가길 바래본다.

-박종배 신촌지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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