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YLC]투자자를 잡아라 예선 – 신촌지부

꼭 잡고 말 거야” 신촌지부 투자자를 잡아라 예선

지난(생략해도 무방합니다.) 5월 22일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신촌지부 투자자를 잡아라 예선이 열렸다. 이번 투자자를 잡아라 예선은 각 지부 별로 본선 진출작을 가려내기 위해 실시 되는 것으로, 각 조별로 그간 준비해왔던 것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투자자를 잡아라의 후원사는 HMC투자증권으로 “현대자동차 그룹인 HMC투자증권의 그룹사 시너지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하고 있다.

투자자를 잡아라(‘’ 사용해 주세요)는 YLC신입회원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본선에 오르길 꿈꾸고 기대하는 행사로 본선진출과 수상을 위해 제각기 노력했다. 발표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부터 각 조들의 신입회원들은 발표를 준비하는 움직임에 분주했다. 피드백을 위해 HMC투자증권의 관계자 분이 도착했고 동시에 이번 예선 발표가 시작되었다. 이번 발표는 사다리타기를 통해 열정, 협동, 창의, 도전, 지혜 순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인 열정조의 발표는 최가영씨가 맡았다. 열정조는 Sub-brand 로 “Y”를 제시하며 다른 조와의 차별을 두었다.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 났으며 차분하게 잘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순서는 협동조의 심영훈, 박현경씨가 맡아 발표했다. 타겟을 베이비부머로 잡는 등 증권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 접근한 흔적이 보였으며, 자녀통장으로 포인트가 이월한다는 창의적인 의견도 인상 깊었다. 세 번째 순서는 창의조의 박영민, 배소영씨가 맡아 발표했다. 전략설계를 창의적으로 풀어가고 F5 ‘새로고침’ 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주의를 끌었다.

세 팀의 발표가 끝난 후 잠시 쉬는 시간이 주어지고, 곧이어 네 번째 도전조와 다섯 번째 지혜조의 발표가 이어졌다.

네 번째 도전조의 발표는 조지훈씨가 맡았다. 깔끔하게 논리가 구성되어 있었고 효과적으로 PPT가 작성되어 주위집중을 잘 이끌어낸 발표였다. 시너지 효과를 위한 배너 ‘HMC CITY’등 참신한 제안 돋보였다.

예정된 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신촌지부의 투자자를 잡아라 예선무대는 막을 내렸다. 수고했다는 격려와, 아쉬움과 탄식의 소리가 오고 갔다. 각 조원들은 잡히지 않는 투자자를 잡기 위해 몇 날 며칠을 조원들과 만나며 풀리지 않는 실타래를 푸는 것 마냥 힘들고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10명이 넘는 조원들이 매일같이 모이는 것도 힘들었고,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더더욱 힘들었다.

그러나 그 힘든 과정에서 함께 이뤄낸 열매인 만큼 다들 끝마친 순간만큼은 어느 누구보다도 보람차고 즐거워 보였다. 이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안서를 수정하여 최종 제출할 일을 남겨두었다.

그리고 본선무대에 올라갈 최종 6팀의 발표가 남아있다. 과연 어떤 조가 최종 본선에 올라 투자자를 잡는 기쁨을 만끽할지, 기대해본다.

마지막 지혜조의 발표는 박종배씨가 맡았다. 긴장되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발표내용으로 유도하였으며, 많은 공감과 집중을 이끌어내었다. ‘현미씨’라는 브랜드 캐릭터를 제시하여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오자는 것이 인상 깊었다.

각 조의 발표 뒤에는 다른 조원들의 날카로운 Q&A시간이 이어졌고, 차례로 운영진들의 질문과 HMC투자증권의 관계자 분께서 피드백을 해주셨다. 다들 진지하고 열심히 임했던 만큼 Q&A시간에 다소 긴장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으며, 때론 질문을 자연스럽게 받아넘기는 재치 있는 순간도 눈에 띄었다.

-박종배 신촌지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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