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필수 포럼] 충청지부 – Ready to fly high!

성공적인 두 번의 포럼, 리더가 되기 위한 교두보

 

4월 3일 토요일, 충북대학교 인문사회관 401호 에서 충청지부 제 1차 필수 포럼이 열렸다. Pre-YLC, 하나되기 운동회가 워밍업 성격이 강했다면, 이는 진정한 YLCer로 거듭나기 위한 첫 관문이다. 먼저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 홍보관으로 재직 중인 김정훈 연사의 <대학생, 세계의 리더와 어깨를 맞대라>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과정을 이야기하며, 대학생에게 당부하고 싶은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것은 바로 매너기회. 요즘 대학생들은 예전에 비해 능력은 출중하지만, 매너가 조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본인의 옆 자리에 가방을 둬서, 타인이 이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사소하지만 작은 것부터 매너를 지킨다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기회를 잡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은 스펙을 쌓기 위해 혈안이 되어, 이것저것 중심이 없는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먼저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식한 뒤 그것을 향한 끊임없는 집중은, 곧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강연이 끝나고 난 뒤 짧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는 ‘시장 경제의 이해란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각 조별로 세부적인 주제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는데, 열정조는 세계 경제의 본질과 작동 원리, 협동조는 금융 시장의 이해, 지혜조는 화폐와 통화 정책의 이해, 도전조는 증권 시장의 이해였다.

각각의 포럼이 끝난 뒤, Q&A와 더불어 피드백이 진행됐다. 포럼 피드백은 타 지부와 차별화된 진행 방식이었다. 피드백의 주인공은 충북대학교 국제경영학과 이사영 교수. 완벽한 포럼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려는 운영진의 노력이 엿보인 부분이었다. 이사영 교수의 치밀한 분석과 더불어 애정을 담은 신랄한 평가가 이뤄졌다. 또한, 부족한 부분을 다음 포럼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연사의 강연과 필수 포럼 발제로 이뤄진 1차 필수 포럼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마쳤다.

일주일 후 4월 7일 토요일, 지난 포럼이 개최됐던 동일한 장소에서 충청지부 2차 필수 포럼이 열렸다. 먼저 취업 관련 커뮤니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 스펙업 운영자 유상일 연사의 강연이 있었다. 그는 다소 소극적이었던 유년 시절과 대학 새내기 시절을 이야기하며,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이후 현재 취업 관련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었던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은 바로 삼성전자 자이 제니아라는 대학생 프로그램 덕분이라고 했다. 그는 대학생들이 캠퍼스라는 울타리에만 얽매이지 말고,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통해 자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대학가에 공모전 열풍이 불어 닥친 현 시점에서, 타 기획서와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을 귀띔하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Case로 본 경제란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각 조별로 대공황 전후의 세계경제, 국제 석유 파동과 한국 경제, IMF 체제하의 한국 경제, 제 3세계의 급부상과 이에 따른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예측이란 세부 주제로 발제 했다. 경제 현상의 이론적 부분을 다뤘던 지난 포럼과는 달리 Case라는 실제적인 현상을 가지고 주제에 접근할 수 있었고, 교수님의 피드백을 보강했기에, 한층 질적으로 발전한 2차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이 끝난 뒤 Q&A와 더불어 이번에도 이사영 교수의 피드백이 진행되었다.

지난 2주간의 두 차례의 필수 포럼은 신입 회원들이 전문적인 경영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앞으로 남은 3·4차 필수 포럼은 17기 신입 회원들의 주체적인 노력 여하에 따라 좌우된다고 본다. 앞으로 그들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이주은 총청지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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