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필수 포럼] 신촌지부 – “경제야 놀자”

지난 4월 3일 이화여대와 ECC와, 4월10일 서강대 마테오관에서 신촌지부 필수포럼이 각각1,2차로 나뉘어져 열렸다.

1차 필수포럼은 “시장경제 들여다보기”라는 대주제 아래 “시장경제의 본질과 작동원리”, “금융시장의 이해”, “화폐와 통화정책의 이해”, “환율과 외환시장의 이해”, “증권시장의 이해”등 5가지의 소주제로 나뉘어져 발표가 진행되었다.

2차 필수포럼은 “Case로 본 경제”라는 대주제 아래 “대공황 전후의 세계경제”, “국제석유파동과 한국경제”, “IMF체제하의 한국경제”, “제 3세계의 급부상과 이에 따른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예측”, “글로벌 경제위기의 경제상황 예측 및 극복방안” 등 5가지의 소주제로 나뉘어져 발표가 진행되었다.

각 조의 주제 선정은 YLC커뮤니티에서 지원을 받았는데, 신촌 지부 YLCer들은 발표 주제선정에 있어서부터 자신들이 원하는 주제를 위해 수강신청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보이며 발표준비를 시작했다. 각 조마다 자신들이 잘 알지 못하는 주제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며 “우수조”를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필수포럼이 시작되기 전부터 발표자들은 한껏 이쁘게 차려 입고 더 나은 발표를 위해 준비하였고, 사다리타기를 통해 결정된 순서로 발표가 시작되었다.

어디서 자료를 찾았는지, 어렵게만 생각했던 주제에 대해 다양한 근거자료와 예들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었다. 10분이라는 짧았던 발표시간 뒤로 퀴즈와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발표 뒤에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더욱 심화된 의견들이 오고 갔다

 1,2차 포럼의 조별발표 후에는, 연사님의 강연이 이어졌다.

1차 포럼에는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윤창현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기적이라 불리는 한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현재를 냉철하게 바라다보고 미래의 준비에 대한 연사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윤창현 연사님께서는 성공을 위해서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가 함께 있어야 가능 한 것이며, 멀리 내다볼 줄 아는 냉철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리고 나아가 YLCer들이 땀과 눈물로 이뤄낸 기적 위에 또 다른 기적을 쌓아 줄 것을 당부하셨고, 이를 위해 가슴에 찬물을 끼얹고 같은 문제라도 다르게 바라 볼 줄 아는 능력을 키우라고 말씀하셨다.

2차 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이승훈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다. “시장경제의 본질”에 대한 주제로 시장경제는 이기심의 상호협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승훈 연사는 시장경제는 이기심에 기초한 협력이고, 기초할 수 밖에 없으며, 기초해도 되는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생업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며, 현대사회는 분업사회이기 때문에 자신이 남에게 필요한 일을 찾아서 하고 있는지 점검하라고 했다.

연사님의 강의가 끝난 후, 3분 스피치의 시간을 가졌다. 3분 스피치는 동아 비즈니스 리뷰에 올라온 최신의 기사들 중에서 스피치 발표자가 자신의 주제를 선택하여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이다. 각 조별로 3분 스피치 발표자가 자신이 선정한 각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지부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우수조와 우수조원 선정식이 있었다. 1차 필수포럼 우수조 에는 열정조가 선정되었고 우수조원은 열정조 발표자였던 최가영 씨가 선정되었으며. 2차 필수포럼 우수조는 협동조가 선정되었고 우수조원은 창의조 유혁욱 씨가 선정되었다. 우수조로 선정된 열정조와 협동조는 도넛을 상품으로 받았고, 우수조원에게는 귀중한 AP 1점이 부여되었다.

5월1일 3차 포럼은 “한미 FTA”대한 찬반토론이 이뤄진다고 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YLCer들의 경제 지식과 열정. 3차 필수포럼도 기대해본다.

-박종배 신촌지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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