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기 운동회] 열정으로 뭉친 YLCer

3월 28일,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장원중학교에서 17기 YLCer 들의 하나되기 운동회가 열렸다.

  바로 전날 Pre-YLC라는 전국지부와 수도권지부가 함께 모인 첫 행사를 치룬 뒤였지만17기 YLCer 들은 피곤한 기색없이 즐거운 모습이었다. 지부별로 다른 색의 옷을 입고 있었지만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운동회를 준비했다. 반팔을 입기는 조금 추운 날씨였지만 햇볕은 따듯했고 운동회가 진행될수록 YLCer들의 열기로 운동장은 달아올랐다.

회장단의 개회선언과 함께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즐거운 하나되기 운동회의 막이 올랐다. 경기 전 각지부별로 응원전을 펼쳤는데 지부별로 응원가와 응원구호가 다양하고 참신했다. 첫 경기는 ‘지부장단을 구하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비슷하게 두지부별로 경쟁하여 자신의 지부장단을 구해오는 경기였다. 관악지부 신촌지부 안암지부 전국지부 모두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다음경기는 미션계주. 지부별 4명, 운영진 4명이 참가 하여 릴레이로 달리기를 하며 질주 중에 미션을 수행하고 마지막 주자가 미션 수행 완료 후 언론사업팀 앞에서 모든 선수가 섹시포즈로 사진을 찍는 경기였다. 각 팀의 주자들은 바통 복불복, 밀가루 사탕먹기, 2인 3각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였다.

 숨가쁘게 이어진 경기, 열띤 응원전을 치르는 사이에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되었다. 지부별로, 조별로 동그랗게 둘러앉아 맛있게 도시락을 먹었다. 점심식사를 마친후 조별로 모여 말뚝박기, 꼬리잡기등 게임을 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점심시간 후 기다리던 YLCer 들의 댄스타임이 이어졌다. 운영진들의 춤솜씨도 볼 수 있었고 신입회원들의 숨은 끼를 발산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댄스타임  후 운동회에서 빠질 수 없는 ‘지켜줘요 Mate’, 짝피구가 진행되었다. 수비수 여자선수 6명, 공격수 커플 7쌍 , 총 지부별로 20명이 참여한 짝피구는 몸을 사리지 않았던 안암지부의 승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이어진 OX퀴즈는 모든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던 경기였다.

 마지막경기로 운동회의 꽃, 릴레이가 진행되었다. 운영진과 함께 각조 남여 1명씩 지부별 총 10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릴레이였다. 보는사람 모두 한시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모든 게임이 끝나고, 행사의 마지막인 시상 및 회장단 폐회사가 있었다. 하나되기 운동회 번외 경기인 X맨을 찾아라에서 지령을 받았던 X맨들의 공개와 함께 지부별 MVP가 선발되고, 회원들은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냈다. 운동회의 우승은 최다득점을 얻은 신촌지부에게 돌아갔고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단체사진을 찍고, 하나되기 운동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고은 언론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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