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지부 3차 필수포럼] – 관악지부 토론을 접하다

토론과 난장판의 사이

 

기나긴 시험기간이 지난 뒤 2010년 5월 1일 토요일 3차 포럼이 시작되었다. 주제는 한미FTA득이 될 것인가, 실이 될 것인가 였다. 토론형식으로 진행 되었던 이 주제는 한미FTA 토론 전문가이신 김종봉 변호사가 강연과 동시에 토론에 참여를 했다. 토론의 형식은 찬성과 반대가 5명의 패널로 나누어져서 찬성 측부터 자신의 주장을 3분간 발표하고 반대 측 패널이 그 주장에 대하여 반박하며 자신의 주장을 3분간 늘어놓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패널은 각 조에서 찬성과 반대 한 명씩 나와 찬성패널에는 열정조의 전효영, 도전조의 한민희, 지혜조의 박주선, 창의조의 신보람 마지막으로 협동조의 정진구로 구성이 되었고 반대패널에는 열정조의 정재웅, 도전조의 김현주, 지혜조의 박보문, 창의조의 이철민 마지막으로 협동조의 한규석으로 구성되었다.

각 패널들의 주장에서 핵심적인 쟁점은 제조업과 농업부분 금융 투자 부분 노동과 의약 외국인 투자제소에 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서 논의를 하였다. 토론중간 중간마다 김종봉 변호사가 참가하여 패널들에게 주장에 대하여 질문과 지적을 하며 패널들을 긴장시켰는데 이런 방식으로 진행이 되니 더 토론에 있어 더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어 패널뿐만이 아닌 토론을 보는 YLC들도 참여하는 시간이 되었다. 토론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 난상토론시간을 지나칠 정도로 오랜 시간 토론을 하게 되었다.

토론을 정리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며 김밥을 먹었는데 이때에 김종봉 변호사도 함께 YLC회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요즘 젊은 대학생들의 생각과 연사 자신의 생각에 대하여 대화도 나누었다. 김종봉 변호사가 가진 요즘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태도는 그 어느 쪽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흔들리지 않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렇게 김종봉 변호사는 쉬는 시간에서도 우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YLC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였다.

쉬는 시간이 지나고 연사인 김종봉 변호사는 미래를 결정하는 건 오늘이란 주제와 토론에서 마무리 짓지 못한 투자자 제소권에 관한 문제에 관하여 말하며 강연을 시작하였다. 우리나라는 100년 전에 국권침탈을 당하고 60년 전에는 전쟁 폐허로 아무것도 남지 않았던 국가였는데도 불구하고 현재는 G20의 의장국으로 성장한 이유에 대해 문답식으로 강연을 진행 하였다. 그에 대한 이유로 교육열과 성실성을 꼽아서 미얀마와 비교하여 우리나라 국민의 국민성을 말하였다. 이것들이 우리가 가진 무기이며 이로 인하여 우리가 가진 자원을 자유무역이라는 방식으로 우리의 부를 증가시킨다고 하였다.

연사는 대한민국에게 있어 자유무역이란 가장 큰 축복으로 우리나라가 자원도 자본도 없고 강대국 사이에 껴서 부를 축척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과거 우리의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노력하여 이만큼의 삶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지금 현재의 젊은이, 우리 YLC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말씀하시며 더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필수포럼은 토론형식으로 진행된 강연으로 지난 필수포럼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 다소 준비가 미흡했던 부분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곧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여 필수포럼 역시 즐기는 YLC를 보며 앞으로 있을 행사 더욱 기대되는 하루였다.

 

-이철민 관악지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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