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남지부 3차 합동 필수포럼] – 함께여서 더 즐거운

화창한 봄 햇볕이 따사로운 5월의 첫 날, 부경대학교 6호관에선 경남&경북지부의 3차 필수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앞의 1,2차와는 다르게 경북지부와 함께 한 합동필수 포럼으로, 버스를 대절해서 온 경북지부와 경남지부 모두아침 9시까지 모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석률을 보여 주었다.

  필수포럼의 첫 순서인 경남지부 지부장의 ‘취직이 아닌 취업을 통한 행복’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들은 뒤 YLC 전국지부를 만든 5기 김도협 선배님과의 만남이 있었다. 딱딱한 강연 형식을 벗어나 좀 더 친근하게 성공의 삶과 평소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셨다. 연사님은 성공적인 삶을 살기위해선 No.1 보다는 Only One이 되어야 하며 또한 case(Core competence, Attitude, Socia capital, Environment)전략를 이용해 자신만의 핵심역량을 만들어야 함을 말했다. 그리고 시간관리의 중요성과 도전정신, 등 생활태도 부분에 대한 강조도 잊지 않았으며, 그 중에서도 자신의 꿈을 가지고 그 꿈에 맞추어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 모두 자신의 비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특히나 이번 강연은 강연보다는 질의 응답에서 초점이 맞춰져서 연사님과 청중간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에 있어 뛰어났다고 할 수 있는데, 평소 고민과 생각, 고충에 대해 점심시간까지 할애 하며 선배님의 입장으로 현실적인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다. 이에 17기 강재만회원은 연사님의 일방적인 설명식 강연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을 들어주시고, 그에 대해 연사님의 경험을 토대로 한 현실적인 답변을 해주셔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연사님의 강연 후 점심시간을 가진 뒤, 이어서 대망의 경남지부와 경북지부의 발표가 이어졌다. 두 지부의 합동필수 포럼이라서 묘한 경쟁심과 긴장감속에서 진행되었던 이번 발표는 경남 3조, 경북 3조로 각 다른 주제를 맡았다.

합동 필수 포럼 주제

<경남>

–          열정&창의: MBC 사태로 바라보는 미디어법의 현주소

–          도전&지혜: 이건희와 스티브잡스의 경영복귀의 시사점과 그 전망

–          협동: 지방대학으로 수도권 친구들과 맞설 수 있는 우리만의 컨텐츠 강화전략

 

<경북>

–          도전&지혜: 상하이 엑스포와 관련한 우리나라 엑스포 및 문화행사의 발전방안

–          협동: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비법

–          열정&창의: 아이폰을 통해서 본 합리적인 경제활동

첫 번째 순서는 경남의 도전&자혜조 였다. 애플사 CEO 스티브잡스와 삼성 CEO 이건희의 경영복귀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이건희 회장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또한 그들의 스타성이 복귀 후 미칠 영향에 발표하였다. 다음 경북지부의 도전지혜조의 발표가 이어졌다. 오는 5월부터 중국 상해에서 열릴 상하이 엑스포를 예로 엑스포가 갖는 이점, 과거 우리나라 문화행사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서 경남지부의 협동조의 발표에서는 지방대생의 취업을 할시 고충과 극복방안에 대해 예시와 사례를 들어가며 발표하였다. 지방대생이라는 선입견을 탈피하여 도전정신을 가지고 다양한 대외활동과 자기계발에 몰두한다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용기를 북돋아줘 학생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경북지부의 협동조는 발레리나김수현, 빌게이츠,김연아등 다양한 성공인 들의 소개를 토대로 ‘노력’이 없이는 성공을 이룰 수 없다는 주장을 하며 발표를 바쳤다. 경남지부 열정&창의조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미디어법이라는 주제를 MBC사태와 연관하여 찬성과 반대 두 입장에 서서 이해를 도왔다. 찬성의견에는 고용창출과 미디어법 해외성공사례가 있었고 반대의견에는 여론독과점과 언론의 방향성을 잃을 있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다음으로 마지막 발표인 경북지부 열정창의조 에서는 아이폰의 강세 이유는 언론마케팅효과가 크며, 앞으로의 경제활동에서는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자고 주장하였다. 경북 열정창의조의 발표를 끝으로 오늘의 YLCer와 최우수조 시상이 이어졌는데, 경남지부의 최우수 조는 도전지혜조가 되었고, 오늘의 YLCer는 설득력 있는 발표와 명쾌한 질의응답을 한 도전조 ‘오창석’회원이 되었다. 경북지부도 도전지혜조가 최우수 조가 되었고,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이목을 끌었던우동균회원이 오늘의 YLCerr가 되었다.

경남지부 17기 서정민 회원은 요번 합동 필포는  경북지부와 함께하여 평소에 하던 필포와 조금 다른 느낌이였다. 각자 주제로 다른 지부의 색깔도 함께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황서정 경남지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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